책은 마음의 양식입니다. 글은 마음을 나누는 가장 쉬운 수단입니다. 우리 동네 책방처럼, 혹은 우리 집 거실처럼 편안히 다녀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. 테마별로 큐레이터가 엄선하여 책을 배치하였고 다양한 그림을 감상하도록 디스플레이를 설치하여 신선함을 더했습니다. 또한 매달 클럽케이서울이 선정한 도서를 구매할 수 있는 진열대가 들어와 있습니다. 편안한 소파와 테이블, 여러 책과 그림들, 그 안에서 좋은 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클럽케이서울 서고는 여러분의 공간입니다.